Github Pages 활용한 블로그 도입

블로그 선택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아주 많이 들었다.

필자도 당연하게 정보를 찾으면 여러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마찬가지 였으나 노션에 따로 정리해서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정리해 둔 글을 보면되지 왜 남에게 공개하면서 정보를 저장해야하는가? 라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참가자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면서 느꼇던 점이 있어 시작하게 되었으니, 다들 많이들 을어본 이야기이지만 유명한 말이 있다.

본인만 아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 가능해야 온전한 지식이 된다.

역시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최대한 올바르게 진행하며, 남들과 공유하여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얻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려한다.

그렇게 노션에만 정리를 진행해오다가 어떤 블로그를 고를지 고민을 하던 중에 Github Pages로 블로그를 적는 글을 몇 번 본 적이 있어 3가지 정도를 추리고 비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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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story

  • 티스토리 역시 많이 사용하는데 현재 카카오에서 운영하며 개발쪽으로만 치우쳐진 기능도 아니고 일반적인 사용자도 많이 사용한다. 블로그를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라 생각한다.
• velog
  • velog는 구글링을 통해서 개발 지식들을 찾을 때에 가장 많은 개발에 관련된 블로그를 찾을 수 있었다. 미니멀한 디자인도 가지고 있고 시리즈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주제를 정해서 길게 여러 글로 정리하기에 좋은 선택지라 생각한다.
• Github Pages

  • 다른 블로그들과 다른 점이 많다. Github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정적 웹 호스팅 서비스이다.

  • Jekyll과 같은 정적 사이트 생성기를 활용한 사이트들을 만들고, 다만 웹에서 글쓰기는 어렵다. 대신에 markdown editor를 활용해서 포스트를 작성한다.

  • 마크다운을 잘 활용한다는 것과 에디터에서 작성한다는 점. vscode에서 작성해서 preview로 확인하고 호스팅하면 된다니 아주 맘에 들었다.(필자는 브라우저로 이동해서 글을 쓰는 블로그보다는 이 점이 아주 맘에 들었다. 여러 과정이 더 필요하지만 추가로 후술 할 것이다.)

3가지 블로그들을 찾아보고 도입에서 고민된 점들은

• Tistory는 범용적으로는 활용이 가능하나 마크다운 글쓰기가 크게 맘에 들지 않았다.
• velog는 개발 관련 지식들이 너무 많은데 맞는 지식도 있고 아닌 지식도 있다.(사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견해다. 좋은 정보를 찾는 것도 개발자의 능력이니까)
• 가장 중요했던 Github pages를 선택한 점
  • 벡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론트 포지션을 고른 분들과 얘기를 해보면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이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간단한 프론트 지식(HTML, CSS)을 보완하고자 Github Pages를 선택했다.

현재까지론 이미지 삽입 기능이 다른 블로그와 확실히 달라 어렵긴하지만 도입하는데에 어렵진 않을 것 같다.

다음 글은 Github Pages와 Jekyll을 어떻게 도입 했는지 정리하려 한다.

이미지 첨부와 함께